티스토리 뷰
선재업고튀어 8회 저만 입막고 봤을까요?
아, 변우석 배우님 왜 이렇게 멋지신가요.
학생때 모습을 못봐서 아쉬웠는데..
아 정말 오늘 착장은 또 뭐야~
너무너무 멋지시더라고요 ^^
8회를 보면서 내내 감탄을 했네요!
7회까지 보면서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하면서 봤는데 이건 이건 뭐지?
하면서 8회가 끝났어요!
1회에서 선재가 호텔 발코니에 서 있을때 울린 벨은 누구였을까?
내내 궁금했고 이대표인가보다 했는데.. 택시기사였다니요...;;
제발 임솔과 류선재 사랑하게 해주세요!!
9회 예고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공식홈페이지에 떴네요 ^^
<선재업고튀어 9회 예고 동영상>
<선재업고튀어 ost 종호 Aday>
선업튀를 보면서 너무 궁금했던 음악이 월요일게 공개되었는데요,
솔과 선재의 테마곡으로 둘의 슬프고 안타까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음악이 너무 귀에 들어와서 궁금했는데 ^^
매일 소나기만 듣다가 어데이까지 같이 들으니 너무 좋네요 ^^
소나기를 들으면서 스며든다는 표현이 너무 좋았는데 종호 어데이에서도 스면든다는 가사가 확 들어오더라고요~
종호 A day.
숨길수 없는 그리움
너를 그리다가 지쳐 잠든 이밤
깊게 잠긴 그 목소리
잊혀지지 않는 너의 흔적들
잠시라도 멈출 수 있다면
그대로 널 안아줄텐데
하루종일 너를 그리워 하다
우리의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어떤날이 온데도 내가 널 기억해
가슴속 깊이 스며든 너의 이름을
손 닿을 수 없이 멀어져
그 끝에 내게로 와줘 그대로
한숨쉬다 애써 웃어보다
아무일 없는 듯 다가가
하루 종일 너를 그리워 하다
우리의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어떤날이 온데도 내가 널 기억해
가슴속 깊이 스며든 너의 이름을
그땐 다시 내게 나타나줘요
네 손 꼭 잡을테니까
운명처럼 다시 찾아온다면
아무일 없듯이 나`를 안아주면 되요
어떤날이 온데도 내가 널 기억해
가슴속 깊이 스며든 너의 이름을
<선재업고튀어 8회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