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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11회 보셨나요?
변우석배우님 웃는 모습이 정말 미소년스럽지 않나요 ^^
어제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은 회였어요 ㅎㅎ
볼때마다 미소가 끊이질 않네요~
범인이 생각보다 쉽게 잡힌다 했더니 결국.. 이렇게 되네요.
궁금해도 원작은 안보고 선재업고튀어 드라마로만 보고 있는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
12회 새로 뜬 예고편 보니 오늘도 너무 기다려지는 선재업고튀어입니다!
유퀴즈 촬영 사진이 뉴스에 떴더라고요. 아직 방송일정은 안나왔지만 너무 기다려집니다!
<선재업고튀어 12회 예고편>
<선재업고튀어 12회 사진 미리보기>
<선재업고튀어 11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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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11회 대사>
선재: 15년 뒤에 죽는 거 알게 된 사람은 웃으면 안돼?
임솔: 넌 어떻게 그 말을 그렇게 쉽게해?
난 입에 담으면 현실이 될까봐 무서워서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겠는데 너는..
선재: 나 그렇게 빨리 안죽어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언제 돌아가?
임솔: 글쎄.. 한달 정도 남았으려나..?
선재: 안 갈 수는 없어?
가야하는 구나....
그럼 한 달 뒤에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
부지런히 달려갈게
니가 있는 2023년으로.
<선재업고튀어 11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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