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선의 생애 최무선장군은 영천시 금호읍 원기리 마단촌에서 고려 충숙왕 12년에 광흥창사를 지낸 최동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최무선은 화약을 만들기 위하여 1376년 중국 원나라 염초장 이원에게서 염초 제조법을 배웠고 이를 기반으로 1377년 화통도감을 설치케 하여 화약과 각종 화기를 제조하였습니다. 대장군포. 이장군포, 삼장군포, 육화포, 석포, 화포, 신포, 화동, 화전, 철령 전 등 각종 화기를 제조하였으며 한편 이를 실을 수 있는 누선이라는 전함의 건조에도 힘썼습니다. 1380년 왜구가 전라도에 대거 침입했을 때 최무선은 부원수로서 참전하여 진포에서 화포. 화통 등을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왜선 500여 척을 전멸시켜 영성 군에 봉해졌습니다. 해전 이후로 자신감은 얻은 고려는 대마도를 정벌하였..
러블리아이들과함께
2023. 6. 2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