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넷플릭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브리저튼 시리즈는 많이들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영국식 영어 발음이 너무 멋져서 보다 보면 푹 빠지면서 보게 됩니다. 브리저튼의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지만 화려한 배경과 의상 그리고 여러 가지 소품들을 보는 재미 또한 너무 좋습니다. 브리저튼 시즌 1, 2편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 외전은 앞서 본 브리저튼과는 분위기가 좀 다른 느낌입니다. 인물들에 대한 집중이 더 잘되고 그래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듯합니다. 처음 넷플릭스에 올려진 사진을 보고 저 여인은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예고편을 보고 외전의 주인공이 샬럿왕비임을 알고 내용이 가늠할 수 없어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아직 브리저튼을 보지 않으셨다면 시즌 1부터 차근차근 시청하시기 바랍니..
넷플릭스 영화 추천 아이들 등원시키고 대충 할 일을 해두고는 오랜만에 영화가 보고 싶어 넷플릭스 영화 추천에서 우연히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예고 영상을 보고 선택하게 된 영화입니다. 예고 영상에서 보면 해리스부인이 개 경주에 가서 출전 경주개들의 이름이 적힌 사인을 보고 Haute Coutre (고급 재봉이란 뜻으로 특히 고급 여성복 제작을 일컫는 말입니다. 지금은 1, 7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쇼를 말합니다) 경주개 이름을 보면서 It’s a sign이라고 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포인트를 말해주는 장면 같았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들어서 재생버튼을 눌렀습니다. 잔잔한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하신다면 틀림없이 마음에 드실 영화입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줄거리 Mrs. H..
팝콘의 유래 "POPCORN!!" 요즘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간식이 팝콘입니다. 팝콘을 먹다 보니 찾아보게 된 팝콘의 유래입니다. 팝콘이란 용어 자체는 1810년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팝콘이 대중화된 직접적 계기는 1885년 시카고의 사탕가게 주인인 팔스 크레토스가 팝콘 제조기를 발명하면서라고 하네요. 미국의 대공항 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1912년부터는 극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하였고 1948년 미국 전역의 극장 중 85%가 팝콘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 팝콘의 도임으로 팝콘의 가정 소비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매년 170억 쿼츠의 팝콘을 소비하며, 매년 1월 19일을 팝콘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고 합..
징징거리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두 아이를 육아하면서 입술을 꽉 깨물며 참을 인을 새기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아마도 많은 부모님들이 그러시겠죠? 요즘 둘째가 징징거림이 많이 늘었어요. 아침 식사 전부터 살짝 징징거림을 시작하더니 계속 울기 시작합니다. 그래, 너도 이렇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우는 아이를 이해해 보기로 마음먹습니다. "왜 그럴까? 뭐가 기분이 안 좋은지 엄마한테 얘기해 줄래?" 이제 28개월 넘어가는 둘째는 아직 표현을 자유롭게 말로 하지는 못해요. 그래도 말이 많이 늘어서 단어를 조합해서 얘기를 하면 캐치할 수 있겠다 싶은데, 그저 짜증 부리며 징징 울어요. '그래, 기다려주자, 시간을 주자' 생각이 들지만, 시계를 보니 등원 시간은 다가오고 정말 깊은 한숨이 절로 나와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