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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징징거리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두 아이를 육아하면서 입술을 꽉 깨물며 참을 인을 새기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아마도 많은 부모님들이 그러시겠죠? 요즘 둘째가 징징거림이 많이 늘었어요. 아침 식사 전부터 살짝 징징거림을 시작하더니 계속 울기 시작합니다. 그래, 너도 이렇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우는 아이를 이해해 보기로 마음먹습니다. "왜 그럴까? 뭐가 기분이 안 좋은지 엄마한테 얘기해 줄래?" 이제 28개월 넘어가는 둘째는 아직 표현을 자유롭게 말로 하지는 못해요. 그래도 말이 많이 늘어서 단어를 조합해서 얘기를 하면 캐치할 수 있겠다 싶은데, 그저 짜증 부리며 징징 울어요. '그래, 기다려주자, 시간을 주자' 생각이 들지만, 시계를 보니 등원 시간은 다가오고 정말 깊은 한숨이 절로 나와요. 이..

일상생각 2022. 4. 28. 15:01
어린이날유래, 100번째 어린이날 지역별행사

어린이날 유래 5월 5일 어린이날이 다가오네요. 가정의 달 5월은 행사도 많고 날씨도 좋고 가족과 함께 할 시간도 많고 그만큼 또 나들이하기에도 너무 좋은 달인 거 같아요. 큰아이가 6살이 되고 어린이날에 대해서 아이가 물어보면 설명해 주려면 다시 한번 확실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월 5일 하면 어릴 때 읽었던 위인전 방정환 선생님 책 생각이 납니다. 올해가 100번째 어린이날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날에 대해 한 번 다시 리마인드 해 볼까요? 1919년 3.1 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 유학생 모인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했습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일상생각 2022. 4. 20. 14:25
인간관계, 당신과 나사이책소감

인간관계 얼마 전 친구가 직장 동료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편하게 잘 지낸다고 생각하던 사이의 동료로부터 너로 인해 받은 상처가 많아서 앞으로는 자기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둘 사이에 어떠한 말들이 오고 갔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꽤나 충격적이었을 거 같다. 친구는 상대방이 편했고 상대방이 나를 불편해한다고 느껴본 적 없는 사이였는데 갑자기 전해 들은 말. 전해 듣는 나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기분이었다. 상대방에서 뭔가 불편하다는 사인을 보냈었을 수도 있었는데 내 친구는 그걸 캐치하지 못한 걸 수도 있을 테고, 참는다고 따로 불편하다는 사인 없이 지내다가 한꺼번에 감정이 폭발 한 걸 수도 있었을 거 같기도 하다. 전해 듣는 입장에서 쉽게 그들의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기는 쉽지 ..

일상생각 2022. 4. 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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